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이 오늘(26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232개 지방문화원을 대표하는 한국문화원연합회 제63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3월 9일부터 2027년 3월까지로 3년이다.
김대진 원장은 낙생농협 8·9대 조합장과 낙생라이온스클럽 14·15대 회장을 지냈으며, 성남시의회 3·4·5대 시의원을 역임했으며, 5대 후반기 의장을 거쳤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장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성남문화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이에 앞서 2021년 3월에는 경기도 31개 시군문화원 연합체인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