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후보는 4일부터 남은 선거운동 기간 6일간 ‘걸어서 분당 속으로’, 뚜벅뚜벅 분당 곳곳을 누비며 오직 주민을 만나는 선거운동을 할 것임을 선언했다.
김병욱 후보는 “지금까지 선거운동을 하면서 꾸준하게 주민들을 만나왔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께서 바라는 것, 주민들께서 원하는 것, 주민 여러분의 민원들, 저의 부족한 점 모두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남은 6일간 주민들의 말씀을 더 많이, 더 넓게 듣기 위해, 경청하는 자세로 6일 동안 걸어서 분당속으로, 분당 주민 여러분을 한 분, 한 분 만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제 오늘부터 4월 9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뚜벅뚜벅 주민들을 만나고 주민들이 말씀을 듣고 제 가슴속에 새기겠다”면서 “여러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분당 주민에게 그동안 열심히 일해 온 저 김병욱을 지켜달라, 마지막까지 주민들과 함께하겠다”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