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2023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부서·공무원 선정

성남소방서(서장 박미상)는 2023년 화재 예방 행정의 달인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재난예방과 예방대책팀이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우수부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에 황진철 소방위와 재난예방과에 안세열 소방장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이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화재예방 등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부서와 공무원을 심사해 포상하는 제도로 20일 오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성남소방서는 화재예방을 위한 지역맞춤형 안전대책 발굴, 대형화재 우려 대상 소방특별조사 실시 추진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겹경사의 영예를 안았다.

박미상 서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많은 행정업무를 추진하며 묵묵히 맡은 바 열심히 일해준 재난예방과와 황진철 소방위, 안세열 소방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힘이 되는 정책을 발굴해 안전한 성남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